Koreans talking about death easily?
😱 실제로 한국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죽고싶어? 혹은 '죽일거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할까? Do Koreans really ask someone so often do you want to die or I'll kill you? <Korean Movie - The Man From Nowhere> 🇰🇷 거 의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한 번쯤은 죽고 싶냐? 혹은 뒤진다? 혹은 뒤질래? 등등의 말을 건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다른 이에게 그렇게 말해본 경험이 있다. 이 말은 크게 두 가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사용할수 있다. 예를 들어 A 와 B 가 친근하고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라면 A가 B에게 그러한 말을 하든, B가 A에게 그러한 말을 하든 서로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주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내는 사람들은 이 말을 농담처럼 서로서로 주고받는다. 웃기게 들릴지 모르지만 연인 사이에 이 말을 사용하면 더욱 끈적한 관계로 발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A가 화난 표정을 짓고 격앙된 목소리로 B 에게 이 말을 하면 B는 A를 위험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만약 서로의 관계가 좋았더라면 멀어지는 계기가 되거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수 있겠지만, 서로가 친분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이라면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이 말을 한 사람을 경찰에 고발하거나 고소하게 될것이다. 당신이 한국에 온 외국인 이라면 가급적 이 말은 좋게든 나쁘게든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K Movie - Friend 2001> 🇺🇸 M o st Koreans will have experience saying this to other people, You wanna die? or I'll kill you etc. It is used in two situation and in different moods. For ex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