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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 talking about death eas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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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한국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죽고싶어? 혹은 '죽일거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할까? Do Koreans really ask someone so often do you want to die or I'll kill you? <Korean Movie - The Man From Nowhere> 🇰🇷 거 의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한 번쯤은 죽고 싶냐? 혹은 뒤진다? 혹은 뒤질래? 등등의 말을 건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다른 이에게 그렇게 말해본 경험이 있다. 이 말은 크게 두 가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사용할수 있다. 예를 들어 A 와 B 가 친근하고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라면 A가 B에게 그러한 말을 하든, B가 A에게 그러한 말을 하든 서로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주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내는 사람들은 이 말을 농담처럼 서로서로 주고받는다. 웃기게 들릴지 모르지만 연인 사이에 이 말을 사용하면 더욱 끈적한 관계로 발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A가 화난 표정을 짓고 격앙된 목소리로 B 에게 이 말을 하면 B는 A를 위험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만약 서로의 관계가 좋았더라면 멀어지는 계기가 되거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수 있겠지만, 서로가 친분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이라면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이 말을 한 사람을 경찰에 고발하거나 고소하게 될것이다. 당신이 한국에 온 외국인 이라면 가급적 이 말은 좋게든 나쁘게든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K Movie - Friend 2001> 🇺🇸 M o st Koreans will have experience saying this to other people, You wanna die? or I'll kill you etc. It is used in two situation and in different moods. For example, if
Why did the father give his daughter a pistol in the squid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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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권총(🔫)을 선물한 이유는? Why did the father give his daughter a pistol? 🇰🇷 넷 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이정재가 딸에게 권총을 선물하는 장면을 본 대다수의 한국 시청자들은 그것이 진짜 권총이 아님을 선물상자에 든 권총을 본 순간부터 확신했을 것이다. 총기가 유통되거나 개인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장난감총을 만지거나 본 경험보다 실제 총을 보거나 만져본 경험이 더 많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은 실제 권총보다 장난감 권총이나 비비탄 권총 또는 라이터 용도로 쓰이는 권총을 만져본 경험이 더 많다. 한국 정부는 개인의 총기 유통과 소지를 엄격히 불허하기 때문에 군인이나 경찰등이 아니고선 일반 시민이 실제 권총을 만져볼수 있는 기회가가 현저히 적다. 이러한 규율과 문화에 익숙해진 한국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장난감총이나 비비탄총 등을 부모로부터 선물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장면에서도 놀라지 않을수 있었다. 아마도 오징어 게임을 본 당신이 한국인이 아니었다면 그녀가 방아쇠를 당기기전까지 많은 의문을 가졌을지 모른다. 🇺🇸 I n the Korean drama Squid Game, which was streamed on Netflix, Koreans saw the scene where the main character Jung-jae Lee presented a pistol to his daughter, and they knew at once that it was not a real pistol. People living in countries where firearms are circulated or where individuals can own firearms may have seen or touched a real gun more than they ever touched or seen a toy gun. Howev
Actor Park Hae-soo's greeting style in K-drama Su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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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프로 식사 많이 잡쉈어? Hey Kang-pro, Did you eat full? 🇰🇷 넷 플릭스 케이 드라마 수리남에서 배우 박해수가 하정우와 만나거나 혹은 전화 통화로 입버릇처럼 말하던 인사법 "강 프로 식사 많이 잡쉈어?"를 실제 한국인들도 많이 사용할까? 그리고 한국인의 퍼스트 네임인 김, 강, 박, 전, 이, 최 등 뒤에 프로를 붙여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에서 '프로'는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프로 축구선수, 프로 농구선수, 프로 게이머, 프로 골퍼 등등.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프로라는 호칭이 부여된다. 하지만 스포츠뿐만 아니라 어느 한 분야에서 실력이 출중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가 그 사람에게 '프로' 타이틀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박해수가 극중 하정우를 부를 때 '프로'라고 말한 것은 그가 사업적인 분야에서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거나 단지 그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해 쓴 호칭이라 해석할수 있다. 🇺🇸 I n the Netflix K-drama Suriname, actor Park Hae-soo meets Ha Jung-woo with talks on the Phone like a habit of saying "Professional Kang, did you eat a lot?" Do Koreans actually use a lot? And what is the reason for the Koreans' first name Kim, Kang, Park, Jeon, Lee, Choi, etc. followed by 'Pro'? In Korea, a 'pro' refers to a person who has reached the highest level in a particular field. I
Aromatherapy scene from K-drama Squid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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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 2화의 아로마 테라피 장면? Is he doing aromatherapy?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사람들은 이 장면에서 그가 아로마 테라피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절대로 아니다. 그가 버너 위에 올린 검은 것은 한국식 연탄중 하나로서 번개탄 으로 불리운다. 불에 의해 연소될때 발생되는 연기는 독성이 있어서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이 연기를 마시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장면에서 그는 연기를 마셔 자살할 생각으로 검은 연탄을 태웠던 것이다. 이러한 소재는 한국의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인다. Have you ever seen the Korean drama Squid Game? If you've ever seen The Squid Game, you might have thought he was doing aromatherapy in this scene. But never. The black thing he puts on the burner is one of the Korean-style briquettes and is called Burngetan. The smoke produced when it is burned by fire is toxic, so if a person breathes the smoke in an enclosed space, the probability of death is very high. You should never follow. In this scene, he burned black briquettes with the intention of committing suicide by inhaling the smoke. Such scenes and mise-en-scène appear frequently in Korean movies and dramas.
Korean Architectures of Ilsan Culture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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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독립운동 기념탑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Tower in Goyang city 고양시 정발산역 근처의 문화 광장에는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타워가 있다. There is a tower commemorating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Cultural Plaza near Jeongbalsan Station in Goyang. The tower is a monument to comfort and commemorate the Koreans who fought for independence to be liberated from Japanese colonial rule. 자전거를 타는 모자상 Mother and Son riding bikes 작품설명: 자전거 바퀴 사이에 모자(母子)가 서로 안고서 자전거를 타는 형상으로 자전거 이용을 통한 시민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고, 온 시민이 한마음으로 '자전거 천국 만들기' 에 참여함을 의미한다. 작품구상: 권태석, 남혁우 신계호, 이규완, 박래화 Description: The appearance of a mother and son riding a bicycle means that citizens wish for health and harmony through the use of bicycles and that citizens participate in 'making a bicycle paradise' with one mind. Creator: Kwon Taeseok, Nam Hyeokwoo, Shin-Gyeho, Park Laehwa 9 스테인레스 원통 The Nine Stainless Cylinder 일산 신도시 건설기념: 이 조형물은 일산 신도시 건설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기념하고 입주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한국토지공사에서 제작 설치한 것입니다. 윤동구, 이형우 공동 작품으로, 폭원 3M의 스테인리스
Korean buzzwords 2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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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생 (god saeng) Young people of the MZ generation in Korea express a life that is good life, a life that sets an example for others, and a life that concentrates on real life and lives conscientiously as 'god saeng'. The word '갓생(god saeng)' is combination of the English word god and the Korean word 생(saeng). Korean word '인생(in saeng)' is a combination of 인(in) meaning person, and 생(saeng) meaning life. So it is a Korean-style Konglish, which means 갓생(god saeng) = life that god lives. In other words, the young people of the MZ generation in Korea think that the ideal life is a life that is faithful to reality and is an example for others. 🗣 Answer your friend's question by referring to the example below ; A : 어떻게 지내? (eotteohge jinae?) How are you? / What's up? You : 갓생 (god saeng) I am faithful to reality and trying hard to be an example for others ☑️ 머선129 (meoseon il e gu) Seoul standard : 무슨일이야?(museun-il-iya?) = What's wrong with you?